여행지소개 -상주

Tour.1 문장대 솔밭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위치한 맥문동 솔숲. 속리산 자락 청정계곡을 따라 군락을 이룬 소나무 숲 아래 보랏빛의 맥문동이 영롱한 빛깔을 뽐내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화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광명소입니다. 주변에는 장각폭포와 용유계곡을 따라 산책로와 쉼터, 야영장 등 관광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와 휴양, 힐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Tour.2 경천섬공원
경천섬공원은 경북 상주 낙동강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낙동강의 자연스런 흐름에 따라 쌓인 모래밭으로 형성된 경천섬은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울창한 숲과 잘 가꾸어진 산책로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연 쉼터 공간으로 탄생했다.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생테공원으로 현재 상주의 가볼 만한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윤종구
Tour.3성주봉자연휴양림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해발606m)기슭에 200ha규모의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산림내 휴양과 휴식에 필요한 최소한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으며,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8동과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위치 하였으며, 단체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및 강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김지호
Tour.4상주자전거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대한민국세어 유일한 자전거 박물관이다. 자전거 전시실인 "만남의 장"에는 자전거 60여대가 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전시실인 "체험의 장", 자전거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공감의 장", 상주 자전거축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 자전거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결실의 장"이 있다. 전시내용은 초기 자전거(5점), 이색자전거(29점), 경기용자전거(11점), 기타자전거(15점) 자전거 체험관(7식), 홍보관(자전거부품전시, 자전거바로타기, 자전거와 건강), 상주관(전국자전거축제, 상주와 자전거, 자전거관련자료), 뮤지엄샵이 있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이범수
Tour.5장각폭포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치여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장각폭포이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또한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면을 보고있으면 금방 용이라도 치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Tour.6속리산
오래 전부터 나라에서 손꼽히는 명산대천 중 하나로 여겨져서, 신라때도 신라의 오악과 함께 중사의 예법으로 국가적으로 제사를 올리는 장소였다. 험한 바위산 처럼 보이지만 국립공원이라서 등산로가 매우 잘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오르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각종 기암괴석 전시장과 같은 산으로 가히 바위의 천국이라고 할만하며, 화강암들이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으로 다듬어져 산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산으로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따라 걷게 되는 계곡도 아름다운데, 계곡을 따라 상류에 있는 연못까지의 산책로도 '세조길'이라는 이름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김대일
Tour.7쌍용계곡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 이름 지어진 쌍용계곡은 문경의 도장산(828m) 자락을 흐르는 계곡으로 약 4km에 걸쳐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으며,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한다. 특히, 용추계곡, 새재계곡, 선유동계곡과 더불어 대표적인 문경의 물놀이 명소 중 한곳으로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